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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k국 선교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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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작성일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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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평안하셨는지요?
기후의 변동으로 여름이 일찍 오기도하고, 토네이도, 허리케인, 대 홍수 등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는 것 같습니다. 주님 오실날이 가까우면서 더 심한 현상들이 일어나겠지요.  이러한 가운데 오직 주님의 평안만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 얼마나 감사한 특권인지요. 특별히 여러분들의 기도로 손녀 핸나가 치료약을 좀 약하게 복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번 안식 월을 가진지 벌써 3년이 되어서 올 여름부터 안식 월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7월부터 가지려 했지만 마침 우리가 이곳에 온지 12년 만에 본 교회에서 그것도 젊은 쳥년들 중심으로 방문한다고 해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이번 겨울에 마리암이 감기가 자주 걸리는 바람에 겨울을 (기온은 별 차이가 없지만) 한국에서 마치고 내년 2월말에 이곳으로 오려고 합니다. 그 동안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잘 쉴 뿐 아니라, 후원교회와  후원자들과의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SU사역이 주님의 사역임으로 다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묵상 집을 발행하는 일 들 가운데, 사역자들이  주님앞에서 성실하게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 어린이 묵상 집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남편이 섬기고 있는 비쉬켁 연합 ㅅ 학교를 위해서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아시아 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인가 받은 3년제 신학교 입니다. 그  동안  신입생 모집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 해 왔는데 감사하게도 작년에 17명의 헌신된 학생들이 입학 하여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학생 정규 과정에 31명 특별 반 26명 대학원이 작년 9월에 개설 되어 지금 19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학교가 바로 서야 좋은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고 좋은 지도자가 많이 나와야 이곳의 기독교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헌신된 학생들이 입학 하고 좋은 교사들이 많이 와서 바르게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경제 여건상 자립하기에는 아직도 요원 합니다. 현재 재정은 대부분 외부 후원금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재정을 위해서 도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팀에서 남쪽의 새로운 지역(신자가 거의 없는) ㅂ 지역을 사역지로 정하고  기도 하던 중  우리 팀 내에서  2유닛이 자원 하여  이미 독신 여자 ㅅ ㄱ ㅅ 가 그곳으로 이주 했고 올 7월에 다시 한 가정이 그곳으로 이주 해서 함께 사역할  계획을 세우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비록  강한 이슬람지역 이지만  이들을  통해서 이곳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또한 수도권지역에 새로 런닝쎈타를 열었습니다. 그 주변에 U국 사람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향한 목표를 가지고 이 쎈타에 오는 학생들과 영어선생들을 통해 가정이 잘 연결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늘 기도하고 있는  아이누라 남편 톨릭이 예수님을 인정하고 교회는 출석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도록, 앞집아주머니 누루뷔뷔, 청년들 중에 가즈백, 박끝, 나탈리 , 메림등의 마음들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을 요약해 드립니다.
  1) 묵상집노트와 이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하나님앞에서 신실하도록
  2) 어린이 묵상집이 발간되도록
  3) 9월에 사명감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도록 그리고 그들의 장래를 열어주시고 좋은 교사들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4) 팀에서 새로 계획하는 B 지역과 아디스런닝쎈다를 위해서
  5) 개인적으로 기도하고있는 톨릭, 누루뷔뷔, 가즈백 박끝 나탈리 메림의 구원을 위해서
  6) 계속적으로 손녀 핸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감사를 드리며 뭇사 마리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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