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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30)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6-11-06 | 조회: 1316

다 내게로 오라 11:28-30. 2016. 11/6. 터치 153 새생명 축제

 

오늘 교회에 오신 여러분들을 보니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여기까지 올 때 얼마나 마음에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그래도 그 모든 것을 뿌리치고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인사) 아마 요즘 나라의 혼란스러움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무거울 것 같습니다. 국정이 요동치고 모두가 지금의 현실 앞에 어떡해야 이 위기를 잘 극복을 해서 다시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가 우리의 진정한 바램이 아니겠습니까?

 

언젠가 우리나라 대통령의 결산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임기의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위임 당시에는 국민적인 영웅이었지만 마지막에는 미국으로 망명을 가야만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육영수 여사의 저격 사건 이후 그 역시 저격을 당해 아내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마약에 빠져 여러 차례 구속되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후 감옥에서 옥살이를 해야 했고, 노태우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IMF라는 오점을 남겼고 차남인 김현철 씨 역시 수감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역사상 첫 노벨 수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이 각종 이권청탁에 연루되어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과 장례 절차를 보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받은 충격과 비통함은 지울 길이 없습니다. 고인이 남긴 유서를 보면 그가 당한 고통의 무게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됩니다. 투신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했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랬는데 지금 정국은 한마디로 혼란 속에 빠져 있는 느낌입니다. 대통령이 사과 담화문에서 이야기 도중에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참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사태를 보면서 새삼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정말 인생이 별 것 없다라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최고의 권력을 누려도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무거운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나그넷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그 길 위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모퉁이를 돌아설 때면 불투명한 미래를 좀 더 잘 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복병처럼 나타나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우리에게는 염려도 있고 불안감도 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수고하고라는 말과 무거운 짐 진 자들아에서 수고하고’ (호이 코피온테스) 라는 말은 능동적으로 많은 일을 해서 계속된 피곤에 지쳐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란 다른 사람에 의해 피동적으로 무거운 짐을 진 채 계속해서 지쳐있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는 자의로든 또는 타의에 의해서든 누구도 예외 없이 세상 짐에 짓눌린 채 살아가는 가련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권력을 잡으면 이것이 내 인생에 버팀목이 되어 줄줄 알았는데 어디 그렇습니까? 또 명예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세상의 쾌락도 그거 잠시 뿐이지 취하고 나면 또 갈증만 일으킵니다. 세계적인 미녀 스타였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한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한 여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뿐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7명의 남자를 거치며 8번의 결혼과 이혼을 하는 등 화려한 남성편력과 사생활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재산도 6000억원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우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인기가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가지고도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고백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 - 얼마나 갈증이 일어났으면 이런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오늘 여기 모인 우리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자식 때문에 우리에게 탄식이 있지 않습니까? 결혼생활 때문에 오는 부부간의 상처가 있지 않습니까? 사랑했던 연인에게 당한 상처가 도져서 그 상처 때문에 아파하는 분, 또 질병 때문에 그 고통으로 그 두려움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까? 죄 때문에 받은 상처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인생을 향해서 우리 예수님은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등불의 한 심지와 같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간은 그 누구라도 불구하고 저 전능하신 여호와의 손길이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한순간도 지탱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다 그렇습니다 다 괜찮은 모습으로 앉아 있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다 상처가 있어요, 질 그릇 같은 연약함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인생을 향하여 주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수고하고 グ탓 짐을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우리를 초청하신 주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하나님은 전 우주에 유일한 신이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가장 권세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요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 그리고 땅 아래 있는 자들이 그 발 앞에 엎드려 영원토록 찬송해야 할 영광의 주님, 승리자 되신 분입니다. 또한 그 승리를 내 삶 속에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그 인도를 따라 이끄시는 그분이 나를 초대하여 나의 인생의 짐과 내가 살면서 버거워하는 수고의 삶을 다 맡아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보세요. 두 팔을 벌리시고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에게는 안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감히 이런 절대적인 초청과 약속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절대적인 초청이요 절대적인 약속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많은 사람은 오라. 많이 배운 사람은 오라. 건강한 사람은 오라 하셨다면 어떤 사람은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 자격이나 조건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아무나 다 오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나오신 여러분에게 이 엄청난 초청을 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가운데 대통령이 나를 초대했을 때, 어떻습니까? 저도 영빈관에 한번 초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은 제게 큰 기쁨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신 그분이 나를 아무 조건이 없이 초대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도서 2:22-23절에서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가 쉼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정신적인 쉼도 필요하고, 육신의 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보다 더 필요한 것은 마음의 쉼입니다. 육신이 아무리 편하게 살아도 마음이 편치 못하면 참다운 쉼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환경오염을 피할 수 없듯이 정신 오염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요구하나 우리는 그 요구에 응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는 자꾸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미국 사람들의 사망 원인 10가지를 분석해 볼 때 그 10가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다 스트레스에 관련된 (stress-related)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한국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력을 충전시키는 휴식과 안식이 결핍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에 쉼을 얻는 비결을 갖고 이 현실을 대처하지 못하면 비탈을 올라가던 소가 주저앉아 버리듯이 언제 우리도 모두 주저앉아 버릴지 모릅니다. 이런 우리에게 주 앞에 나오면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29절에서의 ??은 희랍어에서 ?아나 포신?< /span>(anapausin)인데 ?아나?(ana)?다시?라는 뜻이고 ?포신?(pausin)영어의 ?pause' 다음 단계의 행동을 위한 '멈춤'이란 뜻입니다. 쉬고 나면 새로운 창조를 위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안식은 새로운 창조인 것입니다. 세상에 휴식과 안식이 필요치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과 안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국민들이 여가의 절반을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보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보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텔레비전 시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더러는 여행이나 캠핑 등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다고들 합니다. 나들이를 다녀오면 마음만은 편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휴식과 안식의 방법에 문제가 있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주님이 우리를 초청을 하십니다. 30절에 내게 배우라. 나는 마음 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어떤 사람들은 배우라이 말만 들어도 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좋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배우라, 저 같은 사람은 배우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심장이 뜁니다. 그런데 내게 그냥 배우라고 그런 것이 아니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니까 더 스트레스가 생겨요. 혹시 우리가 이런 오해를 할까봐 다음절에서 예수님을 친절하게 이렇게 덧 붙이셨습니다. 30절에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운 것이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멍에라는 말이 재미있지 않습니까? 여기내 멍에는 쉽다.’란 단어는 ?함께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통 가운데 가장 큰 고통이 안 맞는 고통입니다. 제가 전도사 시절에 학생들과 대관령 밑에 깊은 산 속에 기도원이 있었는데 거기에 수련회를 가게 되었는데 짐을 날라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지게가 있더라고요. 일행이 모두 나만 멀뚱멀뚱하게 쳐다 보길래 짐을 올려놓고, 전도사 체면을 가지고 지어보았죠. 그 후론 저는 다시는 지게를 안 졌습니다. 지게가 안 맞으면 아주 큰 고통입니다. 지게가 나에게 딱 맞아야 힘이 덜 들고 짐도 가볍지 너무 크든지 작든지 하면 짐보다 지게가 나를 더 힘들게 합니다. 이와 같이 멍에도 딱 맞아야 짐을 나르고 밭 가는데 좋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요즘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까? 서로 맞지 않아서 오는 고통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부부간에도 맞지 않아서 사네 안 사네 고통하지 않습니까?.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이혼률이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한국입니다. 이혼사유 1위가 성격차이입니다. 까다로운 성격을 누가 맞추면서 살겠습니까 안 맞아서 못살겠다는 것이 이혼입니다. 그러니까 70이 다 된 부부가 황혼 이혼을 하겠습니까? 또 어렵게 들어간 직장인데 막상 들어가 생활해 보니까 도저히 맞지가 않아요. 그러니 그 순간부터 일하는 것이 고역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갓 입사했다가도 안 맞으면 금방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데 왜 우리가 이 하나님의 초청을 외면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저는 이 시간 이 초대를 외면했다가 다시 돌아 온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톨스토이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무신론자인 친구의 영향으로 하나님을 떠나서 살아갑니다. 그의 나이 55세가 되었을 때 그는 신앙론이란 글을 쓰면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의 지나간 55년간 살아오는 동안 내 인생의 최초의 15년간의 소년기를 제외하고는 나는 안식을 경험하지 못했다. 안식을 알지 못하고 살아 왔다. 내가 18세 되던 나이 내 친구는 나에게 찾아와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고 나는 나를 설득했다. 나는 그 말이 진리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의 종교 가족의 종교인 기독교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나는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심지어 종교는 속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나이 55, 이제 나는 내가 버린 어머니의 품과 같은 신앙의 품으로 돌아왔다. 나는 종교로 돌아온 것이 아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 나는 다시 참된 안식을 발견했다.” 그는 그후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같은 주옥같은 글들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 여러분에겐 어떤 수고의 삶이 있습니다. 또 무거운 짐은 없습니까? 저는 오늘 성난 군중들이 대통령에게 하야하라는 이 고통의 시절에 최고의 권력지의 입에서 고통의 탄식소리를 우리 모두는 들었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우리는 성공하면 잘 될 줄 알았고, 권력을 거머쥐면 세상이 내 것처럼 될 줄을 알았습니다. 설령 내가 그것을 누렸다 할찌라도 바닷물을 들이키듯 갈증만 더 날 뿐입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를 애타게 초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것 하나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는 내 가 방황 때에도, 내가 상처를 입었을 때에도, 나를 여전히 품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은 피를 토하듯 외치잖습니까?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하신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좋은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나를 초대하신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굴복시키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주저앉히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약하게 만들겠습니까?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은 내 인생 한 가운데 계셔서 나를 붙잡고 모든 것을 넉넉하게 이기게 해 주실 것입니다. 다 내게로 오라!! 음성 앞에 예수를 영접하는 이 은혜가 늘 여러분에게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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